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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아라 작성일21-01-15 08:10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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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Madrid's Karim Benzema gestures during Spanish Super Cup semi final soccer match between Real Madrid and Athletic Bilbao at La Rosaleda stadium in Malaga, Spain, Thursday, Jan. 14, 2021. Athletic Bilbao won 2-1 and will play the final. (AP Photo/Jose Bre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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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서건창.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히어로즈발 엑소더스는 현실화 될 것인가. 15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허홍 대표이사 내정자의 취임 승인이 나면 분위기 쇄신에 깊은 고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육성에 자신감을 보이는 구단이지만, 자칫 기둥뿌리가 모두 뽑힐 가능성도 있다.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도 구단 수뇌부가 깊이 고민해야 할 지점이다.파워볼사이트

큰 잡음 없이 연봉 신청을 마무리했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지점이 있다. 올시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서건창은 자진해서 연봉 9500만원을 더 깎았다. 구단측은 “FA 프리미엄 등을 고려해 삭감폭을 최소화했는데, 선수의 요구가 강했다”고 밝혔다. 키움 김치현 단장의 말처럼 FA 등급제를 고려한 선택일 수도 있다. 최대 연봉 300%를 보존해줘야 하는 A등급 대상자였던 서건창은 2억 2500만원에 계약을 맺어 최대 연봉 200%를 지급하는 B등급으로 낮아지게 됐다. 박병호(15억원) 이정후(5억 5000만원) 조상우(3억 3000만원) 등 서건창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키움 박병호가 13회 1사 좌전안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눈길을 끄는 대목은 올시즌 후 FA 권리를 취득하는 박병호는 5억원이 깎였고, 한현희는 동결했다는 점이다. 박병호는 35세가 지난 시점이라 FA 신청을 해도 그를 영입하려는 팀은 연봉 150%만 보상하면 된다. 보상금 22억 5000만원이면 한시즌 40홈런을 때려낼 수 있는 타자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한현희 역시 잠수함 투수이면서 선발과 불펜으로 두루 가용할 수 있다. 지난해 7승 9패 평균자책점 4.98로 다소 부진했다더라도 검증된 희소자원인데다 20대라는 강점이 있다. 마운드 보강을 노리는 팀은 충분히 노려볼만 한 자원이다.

공교롭다. 올해 유격수 김하성이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주전 유격수가 팀을 빠져나갔는데, 시즌 후에는 4번타자 박병호, 리드오프 서건창, 잠수함 한현희가 모두 빠져나갈 수 있다는 의미다. 이미 FA 자격을 얻은 베테랑 불펜 투수 김상수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태로 SK로 이적했다. SK 유니폼을 입은 김상수의 미소에는 진심이 느껴졌다.

물론 구단측은 “박병호나 서건창, 한현희는 팀에 꼭 필요한 자원이다.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FA 자격을 얻더라도 최선을 다해 잔류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어디까지나 구단의 공식 입장일뿐이다. KBO리그에서 FA는 선수가 구단을 선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치다. 특히 히어로즈는 주축으로 자리를 잡은 선수들의 이탈이 잦은 편이다. 구단에 대한 선수들의 충성도가 다른 팀에 비해 약하다는 관측이 가능하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잠실 구장에서 열린 LG와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땅볼 타구를 잡아 송구하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그럴 수밖에 없다. 히어로즈는 창단 직후 장원삼을 시작으로 이현승 황재균 이택근 송신영 등을 현금트레이드 했다. 이 과정에 경영진이 뒷돈거래를 한 사실이 확인 돼 홍역을 앓았다. ‘절대 트레이드 불가’라고 강조한 강정호와 박병호는 포스팅 자격을 얻자마자 전열에서 이탈했다. 건실함의 상징이던 유한준조차 FA 자격을 얻은 뒤 KT에 둥지를 틀었다.

모그룹의 지원 없이 독자 생존을 해야하는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선수 순환도 경영행위의 일환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천정부지로 몸값이 올라간 선수들을 무턱대고 잡을 수도 없다. 실제 메이저리그 스몰마켓팀들도 유망주를 키워서 성적을 낸 뒤엔 거액 FA가 되기 직전 유망주로 갈아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히어로즈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경영행위로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끊임없는 경영진의 분쟁과 도덕적 해이로 인해 사고뭉치 구단으로 전락했다. 선수단 입에서 “창피하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운영을 했다. 포스팅이나 FA 권리를 취득하면 약속한 것처럼 팀을 떠나는 게 자연스러운 풍경이 된 이유다.

지난 연말 허민 의장과 대립각을 세운 이택근은 “선수들은 경기에 출전해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하기 때문에 부당하거나 불합리한 일이 있어도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구단이 스스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느끼지 못하고 선수들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향후 구단을 향한 선수들의 성토가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건창의 연봉 자진삭감이 엑소더스의 신호탄으로 읽히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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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내일부터 예비후보 공고 절차에 들어갑니다.

안철수 대표가 입당을 거부하고 이른바 '때리기'에 발끈하고 나서면서 일단 사전 단일화는 물 건너가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은 비교적 여유롭게 강 건너 싸움 구경하는 모양새인데, 내심 흥행 실패에 대한 우려도 감지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기자]

[정진석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어제, '명불허전 보수다' 유튜브) : 안철수 대표도 눈이 있으면 보시라 이거지. 그런데 어떤 방식으로 하겠단 얘기는 여태껏 안 해. 계속 간만 봐.]

국민의힘 주자들부터 지도부, 심지어는 한때 자신의 측근이었던 인사들까지 이른바 '때리기'에 가세하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작심 반박에 나섰습니다.

백 번을 생각해도 비판의 대상은 자신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꼭 자신으로 단일화하자는 게 아니라며 더 양보하고, 더 물러설 수 있다면서도,

정당을 우선시하는 단일화는 시대 요구와 시민의 뜻에 어긋난다며, 입당 거부만큼은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그것은 시대의 요구와 시민의 뜻에 어긋난다는 점을 분명하게 지적하고자 합니다. 피가 모자란다고 하시면 피를 뽑고, 눈물이 부족하다고 하시면 눈물도 짜내겠습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 공고가 시작되고, 후보 등록이 18일로 다가오면서 입당을 통한 단일화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단일화는 3월 초에나 가서 얘기할 것이고 그렇지 않을 거면 우리 당에 들어와서 하는 둘 중에 한 가지밖에 없으니까….]

깊어가는 감정 싸움 속에 벌써 피로감이 커지는 분위기.

[나경원 / 국민의힘 전 의원(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 처음부터 끝까지 안철수 대표 말씀 그만하시고요. 아니 저한테 물어보셔야지. (잠깐 여쭤본 건데….)]

단일화 논의 시작도 전에 벌어진 야권 난타전에 여권은 미소 짓는 분위기입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안철수 대표와 새 정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국민의힘과 서로 갈등과 조율, 자리싸움, 이전투구하는 게 한 번 구경해볼 만한 판 아닌가….]

하지만 저조한 관심에 경선 일정조차 늦어지는 게 홀로 나선 선발 주자는 은근 초조합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쓸쓸하고 외롭습니다. 특정 후보의 등판 시점을 고려해서 일정 발표를 미루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들을 언론인들이 제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지율 상승세에 힘입어 초반부터 치열하게 다투는 야권과 관망하며 천천히 분위기를 띄우자는 여권.

어떤 전략이 효과가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연아[yalee21@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 설 연휴 전에 25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
- 文 “혁신적이며 다양한 공급 방안 마련”
- 與 “증여세, 종부세, 양도세 강화해야”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정부는 설 연휴 전에 공급 대책 등을 담은 25번째 부동산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당에서는 부동산 증여세 등 과세를 전방위로 강화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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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모습.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진단하고 주거안정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다.

지난해 전국 집값은 9년 만에 가장 크게 올랐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주택·아파트 가격은 전년 대비 각각 5.36%, 7.57% 올랐다. 둘 다 2011년 이후 최고치다. 지난해 전국 주택 전셋값은 4.61% 상승하며 5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주택 월세는 전년 대비 1.09% 올라, 관련 연간 통계를 작성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상승했다.파워볼실시간

이렇게 집값, 전·월세가 들썩이자 정부는 새해 들어 부동산 시장 안정화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주거 안정 또한 중차대한 민생 과제”라며 “투기 수요 차단과 주택공급 확대, 임차인 보호 강화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대책 수립에 주저하지 않겠다. 무엇보다 혁신적이며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혁신적인 신규 공급안으로는 공공재개발 등 공공이 주도하는 방안, 재건축·리모델링 등 민간을 통한 방안이 동시에 논의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지난 10일 KBS 일요진단에서 “새로운 주택을 신규로 공급하기 위한 정책 결정과 기존 주택을 다주택자가 내놓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다 공급대책으로 강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당에서는 증여세 등 과세를 전방위로 강화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3일 “세금 부담을 회피하기 위한 다주택자들의 편법 증여가 급증하고 있다”며 홍 부총리와 변 장관에게 조정대상지역의 증여세 할증 등을 담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 추가대책 긴급 제안문’을 전달했다.

윤 의원은 △전세보증금이나 대출을 낀 상태에서 증여하는 ‘부담부 증여’에 비과세 혜택을 제한하는 소득세법 개정 △친인척 명의를 빌려 계약해 다주택 규제를 회피하는 경우 증여세 부과 △부부 중 1명이 2주택을 보유하든 각각 1주택을 보유하든 같은 종부세가 나오도록 종부세법 개정 △1세대 1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현행 ‘2년 보유·2년 거주’에서 ‘3년 보유·2년 거주’로 강화 △‘법인 쪼개기’로 1주택을 유지하는 행태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등도 제안했다.

정부는 이같은 제안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여당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며 “검토 시간이 필요해 현재로선 확정된 방안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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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choig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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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어쩌개' 이연복, 조윤희, 티파니, 허경환이 진심을 다해 보살핀 유기견들에게 새 가족을 찾아주었다.

14일 방송된 SBS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최종회에서는 스테파니 미초바, 이로운, 신동엽이 등장한했다.

이날 이연복과 허경환은 꼬물이 5남매를 데리고 병원에 갔고, 티파니, 조윤희는 티파니는 푸딩이, 구름이, 파티와 마당에서 산책을 했다. 티파니는 달라진 구름이의 모습에 "너무 신기하다"라고 했고, 조윤희는 "구름이는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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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은 "푸딩인 장애견으로 태어났지만, 좀 더 사랑을 주고 우리가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면 정말 많이 좋아질 것 같다. 지금도 처음보다 좋아졌다"라고 했다. 티파니는 "저희가 정말 쉬지 않고, 쉬는 타이밍에도 푸딩이는 계속 안고 체크하고 놀아주고 마사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들의 보살핌으로 푸딩이의 발작은 점점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파티가 갑자기 입질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티파니는 이찬종 소장의 도움을 받아 파티를 훈련했다.

이른 아침 어쩌개 하우스에 누군가 찾아왔다.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였다. 얼마 전엔 빈지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미초바는 "남자친구 빈지노와 유기견 꼬미를 입양해서 키우고, 다른 한마리를 임시보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티파니는 미초바에게 "애기들은 추우니까 안에서 사진 촬영하는 게 좋겠죠?"라고 물었다. 이연복은 미초바에 관해 "원래 사진작가냐"라고 물었고, 티파니는 모델 겸 포토그래퍼로 활약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연복은 "모델하면서 사진까지. 욕심이 많으시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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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초바는 도도부터 레레, 미미, 파파, 솔솔의 촬영을 시작했다. 파티, 구름, 푸딩인 야외 촬영이었다. 이연복은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내가 자꾸 유기견센터를 이야기한다. 유기견센터를 조그만 거 하나라도 차린다면 여기의 경험이 나한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허경환은 "이건 약속드리겠다. 제가 언젠가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전 입양을 할 거다"라고 약속했다.

티파니는 "항상 밝아야 한단 강박관념이 있었다. 카메라 앞에 있으면 항상 기분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강아지들을 먼저 생각하게 돼서 정말 꾸밈없고 진심을 다 담아서. 아이들 때문에 저도 성장하고 변해가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조윤희는 "그냥 너무 감동인 것 같다.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어떻게 해서든 아이들을 치유해주고 좋은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모여주시고, 거기에 제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조윤희, 이연복, 티파니, 허경환이 입양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신동엽이 등장했다. 신동엽을 발견한 허경환은 "'동물농장' 아저씨 왔네"라며 인사했다. 조윤희가 "'동물농장' 아저씨인데, 동물과 함께 있는 걸 본 적 없는 것 같다"라고 묻자 신동엽은 "예전에도 남들이 볼 때 공부 열심히 하는 척하는 걸 싫어했다. 아무도 안 볼 때 동물들과 친하게 지낸다"라며 강아지들을 불렀다. 하지만 신동엽은 손 밑에 간식을 숨기고 강아지를 부른 걸 들켜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아이들의 새 가족들이 도착했다. 먼저 파티의 입양자였다. 티파니는 "안 믿어진다"라며 "파티와 영원히 행복해주세요"라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티파니는 "행복하면 됐죠. 틈틈이 소식을 알려달라고 해야지"라며 애써 눈물을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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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가족은 아역배우 이로운 가족이었다. 이로운은 구름이를 입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로운은 "어렸을 때 망이란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너무 슬퍼서 한동안 동물을 안 키웠는데, 2년 후 형이 유기묘를 입양했다"라고 밝혔다. 조윤희는 "다른 아기 강아지들도 있는데, 구름이를 선택한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이로운은 "화상도 있고 많은 아픔을 겪었는데 끝까지 견뎌낸 게 기특하고 멋졌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말하는 거 들으니까 눈물 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티파니는 "로운이가 수상소감할 때도 강아지에 대해 말할 정도였다던데. 이번에도 구름이와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로운은 배변 훈련도 직접 시킬 거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제작진은 파티의 집을 방문했다. 보호자는 파티와 방송을 같이 봤다고 했다. 보호자는 "티파니, 이연복을 알아보냐"는 질문에 "목소리 (듣고) 빤히 쳐다보더라. 푸딩, 구름이 나오니까 정신없이 보더라"라고 밝혔다. 파티는 보호자와 함께 출근을 하고 있었다. 다음은 구름이의 집. 이로운은 구름이와 함께 산책했다.파워볼게임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어쩌다 마주친 그 개SBS 목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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