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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아라 작성일20-09-16 12:3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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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청문회 시작부터 "추미애로 선전하지 말라" 언급
"군 정치 개입 세력들, 쿠데타 안 되니 국회 와서 공작한다"
국민의힘 군 출신 한기호·신원식 강력 반발…청문회 퇴장
홍영표, 뒤늦게 유감 표명…"둘 지칭해서 말한 것 아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욱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쿠데타 세력 발언'을 문제 삼으며 청문회장을 퇴장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뉴시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서욱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쿠데타 세력이 국회에 들어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건으로 공작을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고 있다. 국민의힘 군 출신 의원인 신원식·한기호 의원 등은 홍 의원의 발언에 반발해 인사청문회장을 퇴장했다.FX시티

홍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인사청문회 개의 직후 의사진행발언에서 "오늘은 신임 국방장관 후보 청문회인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여길 또 추미애 법무장관 건으로 선전장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군에서 정치에 개입했던 세력들이 옛날 민간인을 사찰·공작하고 쿠데타도 일으켰는데, 이제 그게 안 되니까 그 세력이 국회에 와서 공작을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홍 의원은 "추미애 장관의 경우 사실을 조작하고 왜곡한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 있음에도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이라며 "이런 정치 공세·공작으로 상임위원회 분위기를 난장판으로 만들면 민홍철 국방위원장이 제지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이 사실도 아닌 가짜뉴스로 상임위에서까지 공작을 해야 하나"고 덧붙였다.

홍영표 의원의 발언에 국민의힘 국방위원들은 즉각 반발했다. 군 출신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홍 의원이 쿠데타 세력이 국회에 들어와서 공작을 했다는데 누굴 얘기하는 것인가, 누가 쿠데타 세력이고 공작을 했다는 말씀이 무엇인지 분명한 해명을 듣고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또한 "인사청문회 질의를 시작도 안 했는데 넘겨짚어서 이런 질의를 할 것이라고 예단하고 말씀하는 건 지나치다"며 "(홍 의원이 지칭한) 쿠데타 세력이라는 것은 저와 신원식 의원 두 사람이 군복을 입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해당될 것이다. 저는 5.16 당시 육사생도였고 신원식 의원은 중학생이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의원은 "이렇게 예단을 해서 쿠데타 세력이라 얘기하고 그렇게 진행을 한다고 하면 오늘 청문회를 하지 않겠으니 민주당만 하시길 바란다"며 신원식 의원과 함께 청문회장을 퇴장했다.

그러자 홍영표 의원은 "과거 군이 부끄러운 역사 있는 것은 사실 아닌가. 제가 한기호, 신원식 의원 개인을 비난한 것은 아니다. 다만 (쿠데타 세력에 대한) 그런 저의 시각이 있다는 것"이라며 "두 분에게 쿠데타 세력이라 한 것은 아니다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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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유투버 치대남 칼럼

식후 가급적 빨리 양치질
칫솔질로는 치태만 제거
치아 구역 나눠 꼼꼼히 닦아야


“무슨 소리예요. 하루 두 번은 꼭 양치질하는데요?”

치과를 찾은 환자들에게 양치질을 좀 더 잘해야 한다고 하면 거의 매번 듣는 항변이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양치질해야 한다는 이른바 ‘3·3·3 법칙’은 그동안 양치질의 정석으로 알려져 왔다. 그래서인지 세 번이 아니더라도 두 번 정도 양치질을 하면 보통 이상은 되는 게 아닌가 하고 환자들이 여기는 것 같다. 하지만 3·3·3 법칙은 생활수준이 높지 않던 과거에 만들어진 것이다. 생활수준이 많이 향상된 현대인에게는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먼저 첫 번째 ‘3’인 ‘하루 3번 양치질’에 대해 살펴보자. 현대인은 하루 세 번으로는 양치질 횟수가 충분하지 않다. 과거에 비해 식사뿐만 아니라 간식 섭취의 양, 횟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양치의 목적은 입안의 치태, 즉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다. 식후 양치를 했더라도 후식과 간식을 먹고 그대로 치아를 방치한다면 양치를 하지 않은 것과 같다. 원칙적으론 매번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양치를 하는 게 좋다.

그렇다면 하루에 열 번 음식을 섭취했으면 양치도 열 번 해야 할까. 양치를 너무 자주 하면 치아 마모를 일으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양치를 할 때를 잘 맞추는 게 중요하다. 예컨대 점심 먹고 후식을 연속해서 섭취한 뒤 양치를 하면 오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양치 횟수를 늘리지 않고도 오후 내내 치태가 제거된 깨끗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3·3·3 법칙의 두 번째 ‘3’인 ‘3분 이내 양치’도 현실에 맞지 않다. 음식을 섭취한 뒤 3분이 지나면 입안이 산성으로 변해 양치질을 할 때 치아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면 30분 이후에 양치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식사 중 탄산음료를 섭취했다면 언제 양치를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3분 이내 양치질을 하라’는 조언은 가급적 양치를 빨리 해야 한다는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좋다.

마지막 ‘3’인 ‘3분 동안’도 많은 사람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 3분 동안 세게 닦는다고 해서 치석이 제거되는 건 아니다. 치석은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하지 않으면 제거가 불가능하다. 칫솔질로 제거할 수 있는 건 치석이 되기 전 상태인 치태뿐이다. 치태를 제거하는 데는 칫솔모가 치아에 접촉할 정도의 압력만 있으면 충분하다. ‘3분 동안’의 진짜 의미는 칫솔모가 닿지 않는 곳이 없도록 구석구석 꼼꼼히 닦으려면 3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3분 동안 세게 문질러야 치석이 떨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치아를 꼼꼼히 닦기 위해서는 치아의 구역을 나눠 일정한 방향으로 순서를 정해 양치질하는 게 좋다. 예를 들면 왼쪽 어금니-앞니-오른쪽 어금니 순이다. 방향을 정해 두지 않으면 손이 편하게 가는 곳만 많이 닦게 될 수 있다. 어떤 곳은 마모가 심해 치아가 거의 다 닳아버린 반면, 어떤 곳은 칫솔이 닿지 않아 치태가 쌓인 환자가 많다. 방향과 순서를 정해 치아 하나씩 따로 닦는다는 느낌으로 빠짐없이 닦아주는 게 중요하다. 칫솔만으론 치아끼리 맞닿는 옆면을 닦을 수 없기 때문에 치실도 꼭 사용해야 한다. 양치를 할 때마다 치실을 사용하는 게 원칙이지만 매번 이를 지키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최소한 하루에 한 번, 잠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양치할 때는 치실을 사용하는 걸 권한다.

만약 하루에 딱 한 번만 양치를 할 수밖에 없다면 언제가 양치하기에 가장 좋을까. 잠자기 전이다. 음식 찌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밤새 부패해 충치와 잇몸병, 입냄새를 유발한다. 취침 전 양치질과 치실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이유다.

고광욱 < 파주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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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골프선수 출신 골프감독 박세리가 가슴 수술을 안 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 박세리는 서바이벌 게임 후 가슴을 통증을 호소했다.

박세리는 이어 "가슴 맞았어"라고 토로했고, 김은혜는 "수술한 거 터져 막"이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이에 박세리는 "다행이다 수술 안 해서. 수술 했으면 병원 가봐야 했었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파워볼실시간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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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R 곡률구현·20만회 폴딩 내구성 검증…갤Z폴드2 적용
(지디넷코리아=이은정 기자)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소 곡률인 1.4R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선보인 1.4R 폴더블 OLED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폴더블 제품 중에서 곡률이 가장 작다. 곡률(R)값이 작을수록 접히는 부분의 비는 공간이 없어 완벽하게 접혔다고 볼 수 있다.파워볼

삼성디스플레이가 세번째로 선보인 폴더블 OLED는 2천208x1천768 해상도에 7.6인치 크기로 전작보다 더 큰 화면을 제공하면서도 커버윈도우로 UTG를 사용해 투명폴리이미드 대비 한층 더 견고하고 높은 심미적 완성도를 구현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곡률을 1.4R까지 낮추면서 매끈하고 슬림한 폴더블 스마트폰 디자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Z 폴드2에 처음 적용됐다.


삼성디스플레이 1.4R 폴더블 OLED.(사진=삼성디스플레이)

■ 폴딩 스트레스 극복을 통한 최저 곡률 구현

일반적으로 여러 층의 레이어로 구성된 패널은 접었을 때 패널의 앞면에는 줄어드는 힘(압축응력)이, 패널의 뒷면에는 늘어나는 힘 (인장응력)이 동시에 발생한다. 이러한 반대의 힘이 충돌하면서 패널의 구조에 영향을 주는 것을 ‘폴딩 스트레스’라고 부른다.

폴딩 스트레스는 곡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곡률을 더 작게 접을수록 패널이 받는 힘도 커지면서 폴딩 스트레스가 높아진다. 곡률이 상대적으로 작은 인폴딩(안쪽으로 접는) 패널이 곡률이 큰 아웃폴딩(바깥쪽으로 접는) 패널 대비 개발 난이도가 높은 이유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폴딩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패널을 접었을 때 적층 구조가 외부의 힘을 완충하도록 재료, 설계, 모듈 등 기술을 최적화했다.

■ 20만회 폴딩 내구성 검증, 업계 최저 블루라이트

1.4R 폴더블 OLED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현저하게 증가하는 5G 환경을 고려해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우선 글로벌 인증기관인 뷰로베리타스(BureauVeritas)에서 내구성을 검증 받았다.

1.4R 폴더블 OLED는 대면적 UTG를 적용한 첫 제품으로 갤럭시Z플립 대비 접히는 부분이 1.7배 늘어났으나 폴더블 패널 내구성의 척도인 폴딩 테스트 20만회를 안정적으로 통과했다.


삼성디스플레이 1 4R 폴더블 OLED.(사진=삼성디스플레이)

오래 봐도 눈이 편하도록 유해 블루라이트 비중을 업계 최저 수준인 6.5%로 낮췄다. 이는 전작 대비 개선된 수치로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인 SGS2) 로부터 '아이 케어 디스플레이(Eye Care Display)' 인증을 획득하며 눈에 편한 디스플레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5G 상용화로 콘텐츠 사용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새로운 폼팩터를 통한 차별화된 사용 경험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세계 최초로 선보인 1.4R 폴더블 OLED는 완벽에 가까운 폴딩을 구현하면서 OLED 고유의 우수한 화질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폴더블 스마트폰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lej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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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의 한 체인점이 판매한 햄버거에서 이물질이 나와 업체 측이 위생점검 등에 나섰다.

16일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 A사 등에 따르면 이달 13일 오후 3시께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A사 체인점에서 판매한 햄버거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다는 내용의 민원이 제기됐다.

민원인 B씨는 해당 매장에서 초등학생 딸에게 줄 햄버거 세트를 배달 주문했으며 딸이 햄버거를 먹던 중 안에 들어있는 이물질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플라스틱 재질의 이물질은 둥근 반지 형태로 지름 5∼6㎝ 크기였다.

B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딸이 햄버거를 먹다가 이상한 게 나왔다며 가져온 날카로운 이물질을 보고 기겁을 했다"며 "자칫 딸이 햄버거를 그냥 먹었으면 크게 다칠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감염병 확산으로 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 딸에게 이물질이 나오는 햄버거를 사줬다는 것 자체가 억울하고 화가 났다"며 "보상을 해주겠다고 했으나 아이들이 즐겨 먹는 햄버거 체인점의 위생 상태를 외부에 알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업체 측은 B씨가 전달한 사진을 토대로 해당 이물질이 소스 통과 뚜껑을 분리할 때 나오는 플라스틱 조각인 것으로 추정했다.

해당 체인점 점주는 "직원이 버거에 드레싱을 하고 래핑(포장)하는 과정에서 실수해 이물질이 들어가게 된 것 같다"며 "여러 차례 고객께 사과하면서 환불과 보상을 해드리겠다고 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으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A사 관계자는 "(민원 접수 이후) 해당 매장에 위생점검을 했으며 관리 매뉴얼에 어긋난 게 있는지 점검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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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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