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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아라 작성일20-09-09 11:4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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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동희 산업1부 선임기자]

지난 9월 사명을 (주)ED에서 코너스톤테크놀러지로 바꾼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 기재된 연락처로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사진제공=코너스톤네트웍스 홈페이지 갈무리.
5G 광통신용 계측 시스템 전문기업인 ㈜티디아이(대표이사 권형우)가 코스닥 상장기업인 코너스톤네트웍스의 이모 대표와 대주주인 조모 회장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해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조사과에 이 사건을 내려보내 고소인 조사를 끝낸 상태다.

경북대 '연구소기업'으로 출발한 티디아이는 지난해 12월 17일 교육장비 코스닥 기업인 코너스톤네트웍스(이하 코너스톤)에 자사 지분 100%를 넘기기로 하고, 매각 대금으로 코너스톤의 전환사채(CB, 2024년 만기) 240억원 어치를 받기로 했다. 티디아이는 이 계약 당시 코너스톤이 100억원 규모의 CB는 다시 되사주는 콜옵션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티디아이에 따르면 코너스톤은 당초 240억원 어치를 지급하기로 했던 CB 중 160억원어치밖에 주지 않았다. 코너스톤은 A공제회 계열 상조회사를 인수한다는 등의 이유로 티디아이로부터 자금 22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혐의도 받는다.엔트리파워볼

티디아이 법률 대리를 맡은 류문수 변호사는 "콜옵션 불이행과 CB 미지급 등 사유로 지난 3월 6일 지분 거래 계약의 해지를 통보했고, 계약종료를 위해 고소인이 수령한 1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는 법원에 공탁했다"고 밝혔다.

류 변호사는 "코너스톤네트웍스가 빌려간 22억원의 반환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대표와 조 회장에 대해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코너스톤에 대한 고소는 지난 4월 이뤄졌지만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코너스톤은 이 내용을 공시하지 않고 있다. 티디아이 인수계약의 해지 통보를 받았다는 내용도 코너스톤 기업 공시에 아직까지 올리지 않은 상태다.

류문수 변호사는 "티디아이는 코너스톤 측에 공시를 통해 계약해지 사실 및 100% 자회사로 등재된 반기 및 분기 보고서 정정을 요구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며 "금융감독원과 한국증권거래소에 정정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코너스톤네트웍스이 티디아이를 인수하기로 한 계약의 흐름도를 양사 주장대로 정리/자료=양사 주장


현재 코너스톤의 분기 및 반기보고서에는 티디아이가 100% 자회사로 계속 표기돼 있다. 회사 측은 분기 및 반기보고서에 연결재무제표에 티디아이 실적을 반영하지 않은 이유로 "매각작업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라고 밝혀 놓은 상태다.

류 변호사는 그러나 "현재 법인등기부 등본상 티디아이의 소유주는 권형우 대표 외 2인으로 코너스톤과 전혀 무관하다"며 "소유권이 넘어간 적도 없는데 코너스톤이 허위공시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너스톤은 지난 3월 20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 정지된 상태다. 지난달 나온 반기 감사보고서에서 한울회계법인은 '의견거절'로 감사의견을 제출했다. 이 감사보고서에는 '상장폐지 사유발생'도 기재했다.

머니투데이는 코너스톤네트웍스 서울사무소에 수차례 연락했지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코너스톤 조모 회장과 이모 대표에게도 티디아이로부터의 피고소 사건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답변이 돌아오지 않았다.

코너스톤 광주공장 직원과 연락이 닿았는데 그는 "현재 공장은 거의 가동되지 않고, 일하는 직원들도 거의 없다"며 "직원들 임금이 체불된 상태로 회사 경영 관련 사항은 서울사무소에서만 안다"고 밝혔다.

오동희 산업1부 선임기자 hunt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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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S 우편자루 수십개 야간 폐기후 도주
우편물 관리 허술 → 우편투표 관리 구멍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대거 실시될 예정인 우편투표의 사고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우편물이 대량으로 폐기되는 현장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

CNN은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한 밤중에 미국 연방 우정청(USPS) 로고가 선명한 자루들이 대량으로 버려지는 영상을 공개했다.

상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녹화된 해당 영상에는 대형 렌터카 트럭을 몰고 나타난 남성이 주차장에 우편 자루 수십 개를 내려놓고 사라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FX마진거래

CNN은 우편 자루에는 뜯기지 않은 우편물과 소포들이 들어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정청 노조 관계자는 해당 영상을 본 뒤 우편물을 폐기한 사람이 우정청 직원은 아니며 우정청의 (하청) 계약자로 일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고 CNN에 밝혔다.

이어 대량으로 발송된 우편물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 것이 수집 과정에서 폐기된 것인지 배달 과정에서 폐기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 사건에 대해 관할 우체국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수사 당국은 사건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주목 되는 것은 우편투표 반대를 주장해온 트럼프 캠프측의 반응이다.


(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물론 이번에 폐기된 우편물이 우편투표 용지는 아니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해 온 우편투표 사기 및 조작 가능성으로 직접 연결 짓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또 이번 사건처럼 만약에 우편투표 용지가 대량 폐기된다면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득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미국의 '우편물 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서 '우표투표 관리'에도 허점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특히 우편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미국 민주당에서도 이번 사건처럼 우표투표 용지 배달 사고가 날 경우 고의 사고 가능성을 제기할 수 있는 상황이다.

우편투표 용지 배달 시한이 지나면 무효처리가 되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측에서는 공화당의 후원자였던 루이 드조이 현 우정청장이 우편투표가 선거 조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우편투표를 일부러 지연시킬 수 있다며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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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처럼 되면 안된다” 목소리도
청와대는 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특별히 밝힐 입장이 없다”고 했다. 청와대는 제기된 의혹 중 이른바 ‘황제 휴가’ 외에 자대 배치 및 통역병 선발 관련 의혹은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적 부담 때문에 추 장관을 교체할 것이라는 일각의 ‘손절매’ 전망과는 거리가 있다.

그러나 청와대 내부적으로는 “법률적 문제와는 별개로 젊은 층이 예민해하는 ‘불공정’ 프레임에 단단히 걸렸다”며 사태 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반전했던 문 대통령 지지율이 20·30대를 중심으로 하락한 데는 추 장관 문제가 영향을 미쳤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추 장관 아들 의혹에 대한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추 장관 거취와 관련, “어떤 검토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불거진 의혹 대부분이 야당에서 제기한 것들이고 관련 군 내부 증언이라는 것도 대부분 군(軍) 출신 야당 의원의 ‘군맥(軍脈)’을 통해 확보한 것이라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다만 검찰이 추 장관 아들 사건 수사를 미적거려 의혹을 키운 데 대한 불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단 추 장관 엄호에 나섰다. 다만 당내 일각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교통 정리가 필요하지 않으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한 재선 의원은 “추 장관이 사퇴할 정도는 아니지만 ‘조국 사태’처럼 된다면 당내에서도 사퇴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다”고 했다.

이낙연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이 대표도 고민이 깊은 것 같더라”며 “현안에 대해 이렇게 오래 입장을 밝히지 않는 걸 보면 알지 않느냐”고 했다. 9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문 대통령과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의 간담회에서 추 장관 문제가 거론될 수도 있다.

[정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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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딸인 이수지 이스타홀딩스 대표이사가 이스타항공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수지 대표는 전날 등기이사직 사임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표는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이 무산되자 이스타항공의 경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7월 1일자로 이스타항공의 브랜드마케팅본부장직에서 사임했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 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등기이사직에 김유상 경영본부장을 임명하기로 했다.

당초 이날 임시주총에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었던 발행 주식 총수를 1억주에서 1억5천만주로 늘리는 정관 일부 변경안과 신규 감사 선임 안건 등은 따로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말 우선협상 인수 기업을 선정해 다음달 중 인수합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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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apidEye/gettyimagesbank]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몸 냄새가 심해진다. 샤워를 깨끗이 해도 곧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일본 연구팀에 따르면, 이 '노인 냄새'의 주범은 '2-노네랄'이라는 체내 물질인 것으로 밝혀졌다. 26~75세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이 노네랄은 40세가 넘은 사람들에게서만 감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기부터 몸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 결과(2-Nonenal Newly Found in Human Body Odor Tends to Increase with Aging)는 '저널 오브 인베스티게이티브 더머탈러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실렸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는 체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도 소개했다. 먼저 매일같이 샤워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피부를 덮고 있는 박테리아가 줄어든다.

샤워 후에는 특히 다리 쪽을 잘 말려야 한다. 세균은 발가락 사이의 습기에 잘 침투한다. 또 면이나 울로 된 옷, 특히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신발은 가죽으로 된 것을 신는 것이 몸의 냄새를 줄여준다. 종종 맨발로 지내는 것도 좋다. 밤에는 발한억제제를 바르는 것도 효과적이다.파워볼게임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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