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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아라 작성일20-06-30 14:38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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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꽃게랑 브랜드를 의류 및 패션 아이템으로 재해석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빙그레는 30일 꽃게랑 스낵 모양을 로고화한 패션 브랜드 'Cotes Guerang(꼬뜨-게랑)'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꼬뜨-게랑' 콘셉트의 티셔츠 2종, 반팔 셔츠, 선글라스, 미니백 2종, 로브, 마스크 등을 한정판으로 출시해 밀레니얼·Z(MZ)세대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패션 아이콘 '지코'를 모델로 기용키도 했다.

'꼬뜨-게랑' 아이템은 7월 7일부터 일주일간 G마켓 '슈퍼브랜드위크'에서 단독 선보일 예정이다. 꽃게랑을 포함한 기타 빙그레 스낵 제품들과 함께 판매된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꽃게랑 스낵 모양을 모티브로 제작된 고급 로고가 MZ세대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며 "요즘 젊은층에서 유행하는 '플렉스(FLEX)'의 일환으로 '꼬뜨-게랑' 아이템들이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15초 분량의 영상에서 지코는 '꼬뜨-게랑' 티셔츠와 선글라스, 실내 가운 등을 직접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중독성 있다', '꼬뜨-게랑 소리가 자꾸 귀에 맴돈다', '빙그레 요새 약빨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본편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에서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박병석 강제배정, 권한쟁의 심판 청구 검토"홀짝게임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주호영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0.06.3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주호영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0.06.3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최서진 기자 = 미래통합당이 오는 3일 본회의에서 3차 추경안을 처리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에 "3일까지라면 참여하기 어렵다"며 "11일까지 시한을 준다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형두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30일 오전 열린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이 명령하면 국회가 출장소도 아니고, 35조나 되는 예산을 3일만에 마친다는 것은 안 된다. 무리하고 과도한 예산이 많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다만 국회가 10일까지 임시회를 열 계획이기 때문에, 11일까지 시한을 준다면 저희가 예결위에 참여해서 예산과 추경 문제를 심의해, 추경 목적에 맞는 예산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통합당 103명 의원을 상임위에 강제배정한 건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국회의원들의 권한을 침해하고, 의장에 맡겨진 권한을 남용한 것이다. 국회의원은 개별 헌법기관이다"라며 "능력이나 당의 의지를 묻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통보하지도 않았다. 헌법의 권리 침해다. 지난 어떤 독재정권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야당 의원으로 내실있게 정책 대안을 세우기 위해 우리도 상임위를 준비 중이다"라며 "상임위에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의원들의 선호 의지, 정책 수요를 고려하고 또 하나는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 여당의 폭정에 맞서겠다는 두 가지 과제로 배치할 것이다. 당과 나라에 필요한 역량과 의지를 조율해 최선의 배치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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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러진 염경엽(52) SK 감독이 회복 상태이지만, 제2의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으며 ‘더블 체크’로 몸 상태를 확인하기로 했다.

지난 25일 두산과 더블헤더 1차전 도중 덕아웃에서 쓰러진 염경엽 감독은 인천 길병원에 입원 중이다. 실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검사를 받고, 입원 후 26일부터는 뇌혈관, 신경계 등 정밀 검사를 받았다.

염 감독은 몸 상태가 많이 회복됐지만 아직도 불편한 점이 있다. 왼쪽 팔, 다리에 저림 현상이 있다.

손차훈 SK 단장은 29일 “뇌, 혈관 검사에서 문제가 없다고 결과가 나왔지만, 감독님이 걸음을 걸을 때 약간 절더라”라고 말했다. 결국 더블 체크를 하기로 했다. 다른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기로 한 것이다.

손 단장은 “저림 현상이 있어 다른 병원에서 더블 체크를 한다”며 “감독님의 향후 일정은 두 번째 종합 검진의 결과가 나오면 종합해서 어떤 방향으로 할 지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팔과 다리 저림 현상은 보통 뇌혈관과 영향이 있다. 지금까지 검진 결과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는데, 몸 상태에 불편한 점이 있어서 더블 체크로 재확인을 하기로 한 것이다.

염 감독은 지난 25일 쓰러진 후 병원에 이송하는 도중 약간이 의식이 돌아왔고, 응급 검사를 받으면서 의식을 회복했다. 가족들과 간단한 대화를 하면서 곧 기력을 되찾았다.

염 감독은 간단한 식사를 하고, 가족과 간단한 대화를 하면서 점차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하지만 걸음걸이가 완전한 상태가 아니다. SK 구단은 아직 퇴원 일정이나 향후 팀 복귀 일정에 대해서는 여전히 물음표다.

당분간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 복귀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SK는 이번 주 대구 삼성전, 사직 롯데전으로 연이어 원정 경기를 치른다. 염 감독의 복귀는 힘들다.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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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순재가 매니저에 대한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또 다른 전 매니저가 이를 반박했다.

이순재의 전 매니저 백 모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순재 선생님의 매니저로 올해 4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일했습니다. SBS 8시 뉴스 인터뷰 마지막에 거론된 배우 지망생인 이전 매니저가 바로 저인 것 같아 마음 졸이다 글을 올려 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전 그렇게 인터뷰를 하지 않았고 다른 매니저 중 배우 지망생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전 이순재 선생님의 매니저로 일하며 값진 경험과 배움을 얻었습니다. 제가 배우 지망생이었던 것만큼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배우로서 작품에 임하실 때 자세를 곁에서 지켜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을까에 대해 배울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백씨는 "저는 그런 선생님께 누가 되고 싶지 않아 더 열심히 일을 했고, 사모님도 많이 예뻐해주셨습니다. 연로하신 두 분만 생활 하시다보니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가끔 손녀, 손자가 집에 오긴 하지만요. 인터넷 주문은 전혀 못하셔서 필요하신 물건을 주문해드리고 현금을 입금 받았고, 생수병이나 무거운 물건은 제가 당연히 옮겨드렸습니다. 집을 오가면서 분리수거를 가끔 해드린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달라고 하지 않으셔도 무거운 물건을 들어드릴 수 밖에요. 하지만 전 노동 착취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연로한 두 분만이 사시는 곳에 젊은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들은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9일 SBS '8뉴스'에서는 최근까지 이순재의 매니저로 일하다가 해고된 김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씨는 '8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배우의 일정을 관리하고 이동을 돕는 매니저로 알고 취업했는데, 두달 동안 배우 가족들의 허드렛일까지 도맡아 하는 머슴 같은 생활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8뉴스'에 따르면 김 씨는 2달 동안 주말을 포함해 쉰 날은 단 5일, 평균 주 55시간 넘게 일했지만, 휴일, 추가근무 수당은 없었고 김 씨가 받은 것은 기본급 월 180만 원이 전부였다고. 또한 '8뉴스' 측은 "김 씨가 회사에 4대 보험이라도 들어달라고 요청했지만, 회사는 '직접 고용하지 않은 A씨 가족에게 같은 요구를 했다'고 질책했다. 결국 김 씨는 일을 시작한 지 2달 만에 해고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씨를 고용한 회사는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아서 김 씨가 계약서를 근거로 회사에 따지기도 어려웠다"라고 덧붙였다.홀짝게임

이에 대해 백씨는 "이순재 선생님께서는 누굴 머슴처럼 부리거나 부당하게 대우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무뚝뚝하시지만 누구에게나 민폐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셨고 모범이 되기 위해 애쓰셨습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순재 소속사 에스지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29일 이순재 선생님과 관련한 SBS 보도내용은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 편파보도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해 입장문을 현재 준비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을 통해 밝히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선생님께서는 지난 60여년간 배우로 활동하시면서 누구보다 연예계 모범이 되고 배우로서도 훌륭한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당사는 이 보도가 그동안 쌓아올린 선생님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다음은 이순재의 전 매니저 백씨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글 전문

저는 이순재 선생님의 매니저로 올해 4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일한 백○○입니다.

SBS 8시 뉴스를 인터뷰 마지막에 거론된 배우 지망생인 이전 매니저가 바로 저인 것 같아 마음을 졸이다 글을 올려봅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인터뷰를 하지 않았고 다른 매니저 중 배우 지망생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저는 이순재 선생님의 매니저로 일하며 값진 경험과 배움을 얻었습니다. 제가 배우 지망생이었던 만큼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배우로써 작품에 임하실 때 자세를 곁에서 지켜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을까에 대해 배울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선생님께 누가 되고 싶지 않아 더 열심히 일을 했고 사모님도 많이 예뻐해주셨습니다. 연로하신 두 분만 생활 하시다보니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가끔 손녀, 손자가 집에 오긴 하지만요.

인터넷 주문은 전혀 못하셔서 필요하신 물건을 주문해드리고 현금을 입금 받았고, 생수병이나 무거운 물건은 제가 당연히 옮겨드렸습니다. 집을 오가면서 분리수거를 가끔 해드린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달라고 하지 않으셔도 무거운 물건을 들어드릴 수밖에요. 하지만 전 이게 노동 착취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연로한 두 분만이 사시는 곳에 젊은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들은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매니저에게 개인적인 일들을 부탁하셨다고 하는데, 이건 제 잘못인 것도 같습니다. 제가 먼저 필요한 거 있으시면 말씀하시라고, 도와드렸던 것들이 있는데, 아마 그런 일들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게 좋았고 일을 그만두는 게 선생님께 너무 죄송했지만, 제가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배우라는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만두고 나서 선생님께서 약을 하나 주문해달라고 하시고 입금을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입금이 너무 많이 돼서 전화로 여쭈니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하시며 열심히 준비하라고 응원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순재 선생님께서는 누굴 머슴처럼 부리거나 부당하게 대우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무뚝뚝하시지만 누구에게나 민폐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셨고 모범이 되기 위해 애쓰셨습니다. 선생님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많이 쉬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선생님은 정말 스케줄이 많으십니다. 전 차에서 자거나 쉴 수 있지만, 선생님은 그러시지 못하셨거든요. 제가 운전하는 동안에도 대본을 보시고 항상 공부를 하셨습니다. 전 그런 선생님을 보면서 존경스러웠습니다. 이런 스케줄을 어떻게 소화하시는지 놀라웠고 늘 건강이 염려됐습니다.

생방송으로 뉴스를 보셨거나 기사를 접해 선생님과 가족 분들의 오해는 풀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진심을 담아 새벽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솔직히 몇 분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게 전부겠지만 저희 선생님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배우로서 좋은 선생으로서 좋은 인생선배로서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로 내려가면서 대부업 시장이 쪼그라들었다.

30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진행한 ‘2019년 하반기 대상 대부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부업 대출 평균 금리는 지난해 말 기준 연 17.9%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떨어졌다.

대부업 평균 대출금리는 지난 2018년 2월 법정최고금리를 연 27.9%에서 24%로 떨어뜨리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말 21.9%에서 2018년 말 19.6%, 2019년 6월말 8.3%로 하락했다.

대부업 시장은 저신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최고금리가 인하된 이후 몸집이 작아지는 모습이다. 대출잔액과 이용자 숫자 등도 감소세다.

지난해 말 대출잔액은 15조9170억원으로 2018년 말 17조3487억원 대비 8.25%(1조4317억원) 감소했다.

대부업체 이용자도 꾸준히 줄었다. 2017년 말 247만3000명에서 2018년 말 221만3000명, 지난해 말에는 177만7000명으로 1년새 23%(43만6000만명) 급감했다. 등록 대부업체 숫자는 지난해 말 8354개로 전년보다 60곳이 늘었다.

업태별로 보면 대부·중개겸업과 대부중개업, P2P대출연계 대부업은 전년보다 각각 45개, 20개, 17개 증가한 반면 대부업은 22곳이 감소했다. 특히 P2P대출연계대부업 숫자는 2017년 말 35곳, 2018년 말 211곳에서 지난해 말 239곳이 됐다.

금융당국은 대부업 시장의 위축 요인으로 일본계 대형 대부업자인 산와머니가 지난해3월부터 신규대출을 중단한 영향, 대부업체의 영업전환, 대출심사 강화 등으로 분석했다.

대부업 이용자 수가 감소한 데에는 주요 고객층인 저신용자수가 감소했고 민간중금리대출, 정책서민금융 등의 공급 확대도 영향을 미쳤다. 나이스신평 기준 저신용자 수는 2017년 말 413만명에서 지난해 말 353만명으로 2년 새 14.5%(60만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저신용자 대상 사잇돌대출 신규공급액은 2839억원에서 5747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동행복권파워볼

금융위 관계자는 “최고금리 인하 등 제도 변화가 대부업자의 영업환경과 저신용자 신용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모니터링해 정책서민 금융 공급여건을 개선할 것”이라며 “대부이용자 보호를 위해 최고금리 위반, 불법추심 등 대부업자의 불건전 영업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코로나19 피해를 감안해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7, 햇살론유스(youth) 등의 공급액을 올해 1조500억원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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