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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아라 작성일21-01-21 18:02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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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커비 예이츠(33)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블루제이스는 21일(한국시간) 홍보팀 공식 채널을 통해 예이츠와 계약 합의 사실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을 통해 먼저 전해진 계약 규모, 1년 550만 달러도 공개했다.

예이츠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탬파베이 레이스(2014-2015) 뉴욕 양키스(2016) LA에인절스(2017) 샌디에이고 파드레스(2017-2020)를 거치며 291경기에서 12승 1패 평균자책점 3.54의 성적을 기록했다.

토론토가 커비 예이츠 영입을 공식화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토론토가 커비 예이츠 영입을 공식화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8, 2019시즌이 전성기였다. 이 두 시즌동안 125경기에서 5승 8패 53세이브 평균자책점 1.67을 기록했다. WHIP 0.906, 9이닝당 피홈런 0.6개 볼넷 2.2개 탈삼진 13.9개를 기록했다. 2019시즌 올스타에 뽑혔고, 사이영상 투표에서 9위에 올랐다.
2020년은 부상으로 고생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6경기 등판에 4 1/3이닝 6실점에 그쳤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부상만 아니라면 이전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는 믿음이 이번 계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의 전력 보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조지 스프링어와 6년 1억 5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곧 공식화될 예정이다. 마이클 브랜틀리와는 3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오보로 밝혀졌다. 브랜틀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재계약했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토론토가 좌완 불펜 브래드 핸드에게 오퍼했으며, 선발 투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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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윤효용기자=리오 퍼디난드가 최근 연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폴 포그바의 활약을 칭찬했다.

포그바의 상승세가 무섭다. 포그바는 지난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전을 시작으로 맨유의 선발 자리를 꿰차면서 꾸준하게 출전하고 있다.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맨유의 공격 작업을 돕고 있고 중거리포로 3골을 득점하며 득점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어 21일 열린 풀럼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포그바는 프레드와 함께 3선 미드필더로 출전했지만 오른쪽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후반 20분에는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포를 꽂아 넣으며 승리를 안겼다. 맨유는 2-1 역전승을 거두며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포그바는 자신의 골에 대해서"잘 때린 거 같다"며 "왼발 슈팅이 그렇게 나갈 줄 몰랐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공이 들어가서 기쁘다. 아름다운 골이었고 아름다운 승리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포그바의 활약을 지켜본 퍼디난드도 칭찬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BT스포르트'를 통해 "오늘 그는 훌륭했다. 공격도 수비도 모두 잘했고 찬스를 만들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그가 빠르게 경기한다는 것이다. 공을 끌지 않고 효율적으로 플레이한다. 놀랍다"고 평가했다.

이어 "맨유는 경기를 지배했고 이런 경기에서 그는 중앙을 벗어나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그의 폼은최고다"고 설명했다.

퍼디난드는 "그는 경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포그바가 성장하는 것을 봤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미드필더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파워볼사이트
끔찍이 딸 아꼈던 친부 극단선택.. 빈소에 여덟살 딸 영정과 나란히
/일러스트=박상훈

/일러스트=박상훈
지난 18일 오후 2시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장례식장. 빈소에는 사흘 전 숨진 최모(46)씨의 영정과 여덟 살 하민양의 영정이 나란히 놓여 있었다. 최씨는 하민양의 친부(親父)다. 지난 8일 최씨와 사실혼 관계인 백모(44)씨는 딸 하민양의 호흡을 막아 숨지게 했다. 최씨와 별거 중이던 백씨는 일주일간 집에 시신을 방치하다 15일 오후 3시 27분이 돼서야 119에 “구급차를 보내 달라. 아이가 죽었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급대는 집에서 매캐한 냄새가 새어 나오자, 잠긴 문 손잡이를 부수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침대 위에 눕혀져 있던 아이는 이미 부패가 진행 중이었다. 백씨는 이불과 옷가지를 모아 불을 피운 채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다. 배에는 자해한 흔적도 있었다. 그는 “내가 아이를 죽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백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가 퇴원과 동시에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백씨와 별거 중이던 친부 최씨는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서를 나선 지 2시간 뒤인 15일 밤 10시 30분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의 휴대전화 메모장에는 ‘OO(동생)야! 미안하다! 하민이를 혼자 보낼 수도 없고, 없이 살 자신도 없어’라는 세 문장이 남아 있었다.

◇”딸 혼자 못 보내” 아빠도 극단 선택

친부 최씨는 딸을 끔찍이 아꼈다고 한다. 유족은 ‘아이를 혼자 보낼 수 없다’던 최씨의 유언을 들어주려 빈소를 하루 늦게 차렸다. 하민양 시신은 국과수 부검이 끝난 뒤 아빠 곁에 갈 수 있었다.

최씨는 딸과 함께 장례를 치르지 못할 뻔했다. 최씨는 사실혼 관계였던 백씨와 8년 전(2013년) 하민양을 낳았지만, 백씨가 출생 신고를 줄곧 거부해왔기 때문이다. 백씨는 10여년 전 남편과 헤어진 뒤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씨와 동거를 했다. 작년 6월 두 사람은 별거했고, 백씨가 하민양을 키워왔다.

출생신고도 되기 전 엄마의 손에 살해된 여덟 살짜리 딸은 생전 ‘사랑해요, 좋아해요, 힘내세요, 엄마, 아빠’라고 적힌 손편지를 남겼다. /최씨 유족 제공

출생신고도 되기 전 엄마의 손에 살해된 여덟 살짜리 딸은 생전 ‘사랑해요, 좋아해요, 힘내세요, 엄마, 아빠’라고 적힌 손편지를 남겼다. /최씨 유족 제공
이런 상태에서 사망한 하민양은 ‘무연고 시신’이 됐다. 최씨 유족들은 “아빠와 딸이 함께 장례를 치를 수 있느냐”고 구청에 물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아 확실하지 않다”는 답이 돌아왔다. 경찰이 ‘무연고 사망이 아니고 친부가 있다’는 확인서를 써줘, 19일 오후 부녀는 함께 화장장으로 향할 수 있었다.

최씨 유족과 동창 등에 따르면, 택배 기사로 일하는 최씨는 주말마다 딸과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택배 차에 딸을 태우고 나들이도 다녔다. 최씨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에는 딸이 해맑게 웃고 있었다. 사진첩 속에도 딸과 유원지, 공원 등에서 찍은 사진 수십 장이 남아 있었다.

◇'딸 출생신고' 두고 8년간 갈등

최씨는 딸의 출생신고 문제를 두고 끊임없이 백씨와 갈등을 빚어왔다. 별거를 시작한 이유도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하니 출생신고를 하자”는 최씨 요구를 백씨가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게 최씨 유족 측 얘기다. 백씨는 전 남편과 법적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씨의 딸을 낳자, 출생신고를 꺼렸다고 한다. 가족관계등록법상 미혼모는 원하면 바로 출생신고를 할 수 있지만 미혼부는 쉽지가 않다. 최씨는 혼자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 경찰·주민센터 등에 문의했지만 “친모가 수개월 연락이 되지 않아야 친부 혼자 출생신고를 할 수 있다”는 답을 들었다. 미혼부 법률 지원을 하는 정훈태 변호사는 “미혼부는 원칙적으로 출생신고 권한이 없고, 예외적으로도 친모를 모르는 상태에서만 할 수 있다”고 했다.

최씨 휴대전화에는 작년 10월 생활비를 달라는 백씨에게 “내일까지 출생신고 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을 보내라. 등본이 됐든, 주민번호가 됐든. 아이 출생신고 한다고 돈 받아간 게 3번째다. 하라는 출생신고는 뒷전이냐”고 보낸 메시지가 남아 있었다. 결국 하민양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투명인간’처럼 살았다. 취학통지서도, 건강보험 혜택도 받지 못했다.

◇숨지기 전날 ‘사랑해요 엄마 아빠’

백씨는 범행 당일에도 최씨에게 아이 동영상을 보내는 등 태연하게 행동했다. 범행 전날인 지난 7일 밤 11시 22분에는 아이가 100점 받은 산수 시험지를 사진으로 보냈다. 엄마가 낸 덧셈, 뺄셈 문제를 다 맞힌 것이다. 하민양이 삐뚤빼뚤한 글씨로 ‘사랑해요, 좋아해요, 힘내세요. 엄마, 아빠’라 쓰고, 하트 10개를 그린 그림도 보냈다. 메시지를 받은 최씨는 “100점 맞은 것 축하한다고 해!”라고 답을 보냈다. 백씨가 8일 0시 5분에 아이가 라면 먹는 동영상을 보내자, 최씨는 “물 마시라고 해, 짜니까!”라고도 했다. 그게 마지막이었다. 백씨는 이 메시지를 보낸 당일 딸을 살해했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로 힘들었다”고 살해 이유를 댔지만, 경찰 관계자는 “(아빠가) 성실했고, 최근까지 백씨에게 생활비와 양육비를 보내준 것 같다”고 했다. 외부에 알려진 것처럼 백씨는 ‘기초생활수급자’도 아니었다. 백씨의 휴대전화비, 공과금, 집 월세 모두 최씨가 납부했다.

최씨 카카오톡에는 ‘내일 필요하니 7만원을 보내라’ ‘쌀과 반찬을 사야 한다’ ‘아이 약을 사야 한다’ ‘인터넷 비용과 야쿠르트 값을 달라’ 등의 백씨가 보낸 메시지에, 최씨가 ’10만원 보냈다' ‘돈 보내겠다’고 답한 내용이 남아 있었다. 유족은 19일 오후 최씨와 하민양을 인천의 한 사찰에 나란히 모셨다. 아이 영정 앞에는 평소 좋아했던 음료수와 칸쵸, 빼빼로가 놓였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를 받는 백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파워볼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이준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준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준기가 tvN 새 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 출연설을 부인했다.

이준기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이준기가 '링크'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이준기가 '링크'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링크'는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자의 감정을 공유하게 된 남자가 그녀의 온갖 기쁨과 슬픔, 아픔을 함께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 공유 판타지 멜로이자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노상훈PD가 연출을, 권기영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앞서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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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고(故) 유니가 사망 14주기를 맞았다.

유니는 지난 2007년 1월 21일 인천 마전동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26세. 고인의 사망 소식은 3집 음반 발표를 앞두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당시 고인은 악성 댓글로 인해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의 어머니는 기자회견을 통해 고인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유니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악플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하며 악성 댓글로 인해 더이상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유니는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해 '납량특선 8부작', 'TV소설 은아의 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2003년 앨범 '유니코드'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 일본에도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고인의 추모관은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내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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