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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아라 작성일20-07-29 15:15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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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4층 대국장에서 온라인으로 춘란배 24강전을 벌이고 있는 한국 기사들의 모습. 개인적으로 짧게는 20일, 길게는 54일 만에 두는 공식대국이다.


13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24강전
온라인 대국으로 점화, 승자는 31일에 16강전

(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제13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가 29일 개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되어 왔던 이번 대회는 부득이 온라인 대국으로 뚜껑을 열었다.파워볼

본선은 24강 시스템. 24명 중의 8명은 시드를 받아 16강에 직행했고, 그 외의 16명이 16강 티켓을 향해 24강전에 나섰다. 24강전 출전 기사는 한국 4명, 일본 5명, 중국 4명, 그리고 대만ㆍ캐나다ㆍ러시아 각 1명이다.


대국장에 입실한 김지석 9단이 금속탐지기 검사를 받고 있다.


한중일과 대만의 기사들은 자국 협회의 대회장에 모여서, 북미와 유럽의 대표는 자택에서 각각 웹캠을 설치해 놓고 컴퓨터로 원격 대국을 벌이고 있다. 한국 기사들의 대국장은 한국기원 4층의 예선대국실.

한일전 두 판, 한중전 두 판인 한국 기사들의 24강전 대진은 신민준-이야마 유타(1:0), 변상일-미위팅(0:2), 김지석-쉬자양(0:0), 강동윤-모토키 가쓰야(0:0), 괄호 안은 상대전적이다. 24강전 승자는 31일 속행되는 16강전에 나선다.


대국 상황은 영상으로 촬영된다.


한동안 정규 시합이 없었던 관계로 모두 오랫만에 공식대국을 두고 있다. 신민준은 20일, 김지석은 47일, 변상일은 51일, 강동윤은 54일 만에 임한 공식대국이다. 주의할 점은 대국 프로그램에 '정지버튼'이 없다는 것. 초읽기 시의 화장실 이용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제13회 춘란배의 우승상금은 15만달러(약 1억8000만원). 이 밖에 준우승 5만달러, 4강패자 3만달러, 8강패자 7000달러, 16강패자 4000달러, 24강패자 2000달러이다. 제한시간은 2시간 25분, 초읽기는 1분 5회.




돌가리기 장면.


랭킹 3위 신민준 9단. 춘란배 데뷔전이다. 국내 선발전을 통과했다.


랭킹 4위 변상일 9단. 랭킹시드를 받아 첫 출전권을 획득했다.


랭킹 5위 김지석 9단. 9회 대회부터 5연속 출전하고 있다. 10회 때에는 4위, 그 외의 대회에서는 전부 8강 성적을 남겼다.


랭킹 7위 강동윤 9단. 3연속, 통산 5번째 출전이다.


대국시간은 길어질 경우 7시간을 넘기기도 하지만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따로 주지 않는다.


아이스커피, 생수, 초콜릿, 사탕. 신민준 9단의 대국 준비물이다.

미국 공화당과 백악관이 마련한 코로나 관련 경기부양안에 연방수사국(FBI)의 건물 신축을 위한 예산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본부 건물을 교외로 이전하게 되면 바로 맞은편에 경쟁 호텔이 들어설 수 있어 같은 자리로의 신축을 밀어붙인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현재 워싱턴DC에 위치한 FBI본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호텔에서 바로 건너편 블록에 있다.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트럼프 호텔. /로이터 연합뉴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백악관과의 협상을 거쳐 마련한 코로나 경기부양안에는 FBI 본부청사 신설을 위해 총 17억5000만달러(약 2조900억원)가 할당됐다.

하지만 정작 공화당 의원들은 "백악관의 의도를 모르겠다"며 해당 조항과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미치 매코넬 공화당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법안에 FBI본부 신설 예산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다 실제로 포함됐다는 지적을 받자 "아시다시피 이 법안을 내놓기 위해서는 (트럼프) 행정부와 합의를 해야 했다. 왜 그것을 추진했는지는 그들에게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은 "(의도를) 모르겠다. 말이 안 되는 것 같다"며 해당 조항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같은 당의 존 바라소, 릭 스콧 상원의원 역시 비슷한 입장을 말했다.

FBI 본부 이전의 필요성은 오래 전부터 개진돼 왔다. 초대 국장의 이름을 따 ‘존 에드거 후버 빌딩’으로 불리는 이 건물은 지은 지 46년이 넘어 9·11 사태 이후 개정된 다양한 보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몇 년 전부터는 건물 외벽의 콘크리트가 부스러지기 시작해 임시로 가림막까지 설치했다.

FBI본부 건물은 원래 교외로의 이전이 추진돼 왔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지금의 자리를 유지하는 쪽을 선호해왔다고 복수의 현지 언론이 전했다.

민주당에서는 이 FBI본부 옆 블록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본부 건물이 교외로 이동하게 되면 빈자리에 새 호텔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 움직임이라는 것이다.

게리 코놀리 민주당 하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로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실업자가 됐는데 매코넬 원내대표와 트럼프는 트럼프 호텔을 지키는 데 더 관심이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솔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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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바이든 공약집’ 정강 초안 공개
“트럼프, 방위비 인상 위해 한국 갈취” 맹비난
“한미동맹 훼손”…주독미군 감축에도 우려
전문가 “한미동맹 복원…시나리오 대비를”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선거 운동 집회에서 인종 불평등 대처 방안을 언급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강문규·신대원·유오상 기자] 미국 민주당이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통령의 공약인 정강 초안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동맹 관계를 훼손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해선 ‘갈취’(extort)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는 등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동맹의 역할과 외교적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 정상 간 ‘톱다운’ 방식보다는 동맹과 공조 속에 충분한 실무협상을 거쳐 합의를 하는 방식에 무게를 뒀다. 올 11월 치뤄질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경쟁자인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상당한 격차로 뒤진 것을 감안하면, 민주당 집권시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등 대대적인 변화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 정강은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지명하기 위해 다음 달 중순 개최하는 전당대회에서 최종 발표된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8일(현지시간) 민주당 정강위원회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이같은 당의 정책 방향을 담아 승인한 정강정책 초안을 공개했다. 80여쪽 분량의 초안 중 ‘동맹 재창조’ 항목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적들이 꿈꿔온 방식으로 동맹을 훼손해 왔다”며 “그 결과 오늘날 동맹 시스템은 냉전 이후 최대의 시험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파워볼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 정책을 비판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핵위기 와중에 동맹의 방위비 분담금을 극적으로 인상하기 위해 우리의 동맹인 한국을 갈취하려고 노력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50% 인상 요구가 과도하다며 동맹관계를 훼손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동맹을 가치 대신 비용과 돈의 관점에서 바라본 트럼프 대통령과 확실하게 절연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아울러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의 미국 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파트너들에게 맹공을 가하며 독일에서 협의도 없이 주독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북한의 비핵화 문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톱다운 방식을 문제 삼으면서 “우리는 동맹과 함께, 그리고 북한과 외교를 통해 북한의 핵 프로그램과 호전성에 의해 제기된 위협을 제한하고 억제할 것”이라고 적시했다.

다만 민주당은 대중정책에는 강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트럼프 행정부와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 민주당은 경제, 안보, 인권 면에서 중국 정부를 일관되게 압박할 것이라며 환율조작, 불법 보조, 지식재산권 절취 등 불공정한 무역 관행에서 미국 노동자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에게도 ‘선택 강요’를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집권하면 전통적 외교 접근법을 고수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한국 정부도 여러가지 시나리오에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는 “미국 민주당의 기조는 그간 운영됐던 정상적인 한미동맹의 복원”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동맹 간의 불확실성을 키운 측면이 있다”고 했다. 박 교수는 “민주당은 국가 간 외교 프로세스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집권시) 정상적인 외교 관계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합리적 외교 협상 측면에서는 (민주당이 집권하는 게)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놓고 보면 긍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한반도 문제에서는 반드시 우리에게 유리하다고만 할 수 없다”며 “우리 정부가 미국을 상대로 남북관계,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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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가 마마 때문에 폭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모습이 함소원, 마마가 청계산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의 손에 이끌려 청계산에 간 함소원. 곧 마마의 목동 친구들, 청계동 친구들까지 합류, 다 함께 청계산에 올랐다. 마마와 친구는 회장님 쟁탈전을 펼쳤고, 영상을 보던 함소원은 "남녀로 질투하는 게 아니라 마마가 원래 사람 욕심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마가 뒤처지자 회장님이 내려와 손을 내밀었고, 함소원은 "어머니가 친오빠가 있는데, 오빠 생각나서 좋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정상에 오른 마마는 도시락을 먹으며 생일이라 함소원이 식당을 빌렸다고 밝혔다. 가족끼리만 같이 밥을 먹을 계획이었던 함소원은 당황하기도. 일주일 후 진화는 먼저 식당에 도착해 마마 취향에 맞게 방을 꾸미기 시작했다. 그때 파파는 마마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연락했다. 그 시각 마마는 함소원, 친구들과 쇼핑 중이었다. 이에 대해 마마는 일부러 안 받은 게 아니라 타이밍이 안 맞은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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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작된 마마의 생일잔치. 하지만 진화의 표정은 굳어있었다. 마마는 술을 시키려고 했고, 이를 본 진화는 마마의 건강을 생각하며 만류했다. 하지만 별 소용 없었고, 분위기는 급격히 다운됐다. 함소원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신나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친구들이 가자 마마와 진화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진화는 마마가 술을 마시자 술잔에 있는 술을 버렸고, "여기선 내가 보호자니까 내 말을 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진화는 마마가 파파의 전화는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놀러 다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진화는 "엄마 요새 너무 들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진화는 수술한 마마가 고기, 술을 많이 먹고 외출도 자주 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던바.

중간에서 난처해진 함소원은 진화의 속마음은 그게 아니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마마는 "내가 왜 네 관리를 받아야 하냐"라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진화는 "그대로 중국 가버리세요"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 2020.7.28./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 2020.7.28./청와대 제공
한국 외교관이 뉴질랜드 근무 당시 현직 남자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뉴질랜드 총리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한 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전날 한·뉴질랜드 정상통화를 언급하며 “통화 말미에 뉴질랜드 총리가 자국 언론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보도된 사건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관계 부처가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처리할 것’이라고 답한 게 전부다”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문 대통령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정상통화 관련 서면브리핑에서 “양 정상이 우리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 건을 두고도 의견을 나눴다”면서도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앞서 뉴질랜드 방송 뉴스허브는 지난 25일(현지시간) 2017년 말 한국 외교관 A씨가 주뉴질랜드대사관에서 근무할 때 남자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가 있지만, 한국 정부의 비협조로 뉴질랜드 경찰의 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 제기 이후인 2018년 A씨는 뉴질랜드를 떠났으며, 현재 다른 국가의 한국 공관에서 총영사로 근무 중이다.

이후 뉴질랜드 법원이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고 뉴질랜드 외교부가 한국 정부에 조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지만, 한국 정부가 응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빚어지는 상황이다.파워사다리

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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