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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아라 작성일21-02-19 17:34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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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유럽 등 32개팀 참가
내달 마지막 주까지 뜨거운 승부
지난 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1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 경기에 나선 한국 대표 ‘담원 기아’ 선수들. 펍지 스튜디오 제공

지난 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1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 경기에 나선 한국 대표 ‘담원 기아’ 선수들. 펍지 스튜디오 제공

국산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1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가 지난 5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막했다.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PGI.S는 전 세계 32개 팀의 프로게이머들이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한·중·일은 물론 유럽, 북미, 라틴 아메리카, 동남아 지역에서도 참여한다. 해외 선수들은 앞서 지난 1월 입국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절차를 거쳤다. 온라인으로 접속해도 경기를 치르는 데 지장이 없는 중국과 일본, 대만 선수들은 각 나라에서 게임에 접속했다.

종목사 펍지 스튜디오는 대회에 보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각종 새로운 룰을 도입했다. 이들은 주중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낸 상위 16개 팀만 주말 경기인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 큰 상금을 확보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또 주중 경기에선 생존에, 주말 경기에선 상대방 처치에 더 높은 점수를 내걸어 보다 다양한 경기 양상이 나오게끔 유도했다.

대회는 3월 마지막 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첫 주차인 지난주(13~14일) 위클리 파이널 우승은 한국의 ‘아프리카 프릭스’가 차지했다. 이들은 상금으로 4만7000달러(약 5200만원)를 확보했다. 대회 상금은 매주 더 커진다. 총상금은 350만 달러(약 38억원)다.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인터넷 스트리밍 사이트에선 대회 시청자 수가 수만 명에 달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다양한 룰을 적용하니 여러 개의 대회를 동시에 보는 것 같다”는 반응도 나온다.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등 국내 팀들이 북미와 유럽의 강호들 상대로 선전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흥행 요소다.

펍지 스튜디오는 지난해 새로 도입한 권역별 온라인 대회 ‘PUBG 콘티넨털 시리즈(PCS)’를 올해 6월과 9월에도 열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대미라 할 수 있는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미룬 바 있다.홀짝게임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엄기준이 키스신 열의를 드러냈다.

2월 19일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엄기준이 시즌2를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엄기준은 "시즌1을 능가하는 악행이다. 거의 XXX다"라며 주단태에 대한 거센 반응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 강렬한 멜로신에 대해 "멜로는 늘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파워볼실시간

악역 후유증에 대해 "나는 전혀 그런게 없다"며 "집에만 있었다. 배달음식 시켜먹고"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시즌2를 위한 노력 질문에 "어떻게 하면 키스를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웃었다.

봉태규는 "역시 대단한 선배님이다. 배울게 많다"고 말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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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2' 배경에 쓰였던 욱일기가 최신 복각 판에서 삭제됐다.

18일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용 '캠콤 아케이드 스타디움(CAPCOM ARCADE STADIUM)'에 수록된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스테이지 배경, 캐릭터의 국가 설정 등에 일부 변경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캡콤 아케이드 스타디움'은 제작사의 레트로 아케이드 게임 컴필레이션 작품으로, 원작 게임을 발매 시기별로 분류해 총 3종의 팩으로 각각 발매됐다. 닌텐도 스위치용에 이어 타 기종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작품에 수록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스트리트 파이터2'와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터보',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등 총 3종이다.

이 중 '스트리트 파이터2'에서는 일본 캐릭터 '혼다' 스테이지의 목욕탕 배경에 나타났던 욱일기가 삭제됐다.

후속작에서는 욱일기가 사라진 바 있으나, 본작에서 삭제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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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 전 원작 화면

또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X'에서 캐릭터 페이롱의 국적은 '홍콩'으로 표기되지만, 국기는 중국 국기로 변경됐다.

장기에프의 경우 출신 국가 명과 국기가 '소련(U.S.S.R.)그대로였다.

다만 '슈퍼 콤보 피니시'로 상대를 KO 시킬 때 욱일기 모양으로 표시되는 배경 이펙트는 그대로 유지됐다.

한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1987년 첫 시리즈가 발매됐으며 1991년 발매된 후속작 '스트리트 파이터 2'가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대전 액션 게임 붐을 일으킨 바 있다.

'캠콤 아케이드 스타디움'은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전용 타이틀로 1984년부터 2001년까지 발매된 아케이드 게임 총 30종을 수록했다. 발매 시기별로 3종의 팩(세트)로 나뉘어 각 팩당 10종의 타이틀을 포함한다. '1943 The Battle of Midway'는 무료로 제공된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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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컴백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2월 19일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준비 관련 보도가 나온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엔에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평소 꾸준히 교류하며 그룹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이 사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멤버들이 각기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있고 가수활동 뿐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개인활동을 하고 있는 터라 현실적으로 스케줄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가장 최근에 발매된 소녀시대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17년 8월 발매된 정규 6집 앨범 'Holiday Night'이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임성근 사표 처리 '거짓말 논란'에 공식 입장.. "부주의 답변, 사과의 말씀"
[조혜지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만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김명수 대법원장이 '거짓말 논란'에 "제 부주의한 답변으로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임성근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가 김 원장과 나눈 '사직 처리 거부' 대화 녹취록을 공개한 지 꼬박 15일 만이다.
김 원장은 19일 오후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국민과 법원 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950여 자 분량의 사과문을 올렸다. 김 원장은 우선 임 부장판사의 사직 수리를 거부한 사실에 대한 해명부터 언급했다.

'사법개혁' 언급하며 "초심 다하겠다"

그는 "해당 법관의 사직 의사 수리 여부에 대한 결정은 관련 법 규정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한 판단이었을 뿐,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은 정치적 고려가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는 일부 법원 내부 여론과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 김 원장의 삼권분립 훼손을 질책하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한 해명이기도 했다.

"정치권과의 교감이나 부적절한 정치적 고려"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재차 못박기도 했다. 김 원장은 또한 사임 여부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동시에 '사법개혁'을 언급했다.

그는 "사법부가 국민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은 독립된 법관이 공정하고 충실한 심리를 통해 정의로운 결론에 이르는 좋은 재판이란 것이 대법원장 취임사에서 밝힌 제 다짐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재판을 위한 사법개혁의 완성을 위해 제게 부여된 헌법적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김 원장이 남긴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대법원장입니다.

최근 우리 사법부를 둘러싼 여러 일로 국민과 법원 가족 여러분의 심려가 크실 줄 압니다.

우선 현직 법관이 탄핵소추된 일에 대법원장으로서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을 금할 수 없고 그 결과와 무관하게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그 과정에서 국민과 법원 가족 여러분께 혼란을 끼쳐드린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저의 부주의한 답변으로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해당 법관의 사직 의사 수리 여부에 대한 결정은 관련 법규정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한 판단이었을 뿐,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은 정치적 고려가 있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취임 이후 지금까지 여러 제도개선을 위해 기울인 모든 노력의 궁극적 목표는 '독립된 법관'에 의한 '좋은 재판'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법행정구조를 개편하고 대법원장이 보유한 여러 권한을 과감히 내려놓은 것 역시 그러한 권한이 재판의 독립에 영향을 미칠 추상적인 위험조차 허용되어서는 아니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가 해당 사안에 대하여 정치권과의 교감이나 부적절한 정치적 고려를 하여 사법의 독립을 위태롭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사법부가 국민에게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은 '독립된 법관'이 공정하고 충실한 심리를 통해 정의로운 결론에 이르는 '좋은 재판'이라는 것이 대법원장 취임사에서 밝힌 저의 다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재판'을 위한 사법개혁의 완성을 위하여 저에게 부여된 헌법적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사법부와 재판 독립의 중요성 그리고 이를 수호하기 위하여 대법원장에게 부여된 헌법적 책무의 엄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더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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